(주관적인 글입니다)
최진행의 속죄포같은 개념으로 저는 기성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삐딱선을 타고 보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음을 밝힙니다. 팬분들껜 죄송!
손흥민 이적설 돌 때부터 토트넘에 중원도 부족하니 기성용이 오면 좋겠다. 딱이다. 이런 의견들을 봤는데요.
한국선수가 둘이 같이 뛰면 시너지 효과도 있겠죠 분명.
EPL에서 활약상을 볼 때 메이슨이나 벤탈렙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선수 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스완지에서도 거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빠박이랑 같이 중원 잘 맡아가고 있는 데 이적이 큰 도움이 될까요?
금전적으로 어마어마한 비드가 오면 모르겠지만, 저번 시즌 성적만으로만 놓고 보면 토트넘이 중상위권이라면 스완지도 중위권정도 되니까
연봉을 제외하곤 이적이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토트넘 말고도 이적설이 타 클럽과도 전무한것 같아 보이고요.
지난 시즌의 활약이 올 시즌까지 이어져 스완지가 또 좋은 성적을 낸다면 그 땐 토트넘 뿐만 아니라 더 나은 클럽에도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아직은 스완지에 남는게 더 좋지 않나 싶어요.
결정적으로 이적시장 이틀남았는데 넘 조용한것도 그렇고...
그래서 제 의견은 이적설도 안도는데 기성용까지 토트넘오면 중원까지 짱짱맨! 이런건 좀 오바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고견들 여쭙니다. 굽신굽신.
아! 물론 기성용도 더 성장하면 좋겠어요! 기성용 처망해라! 이런건 아닙니다 ㅠㅠ
제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