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오유 미러링블로그(?!)
다른분들이 직접 제작하신 물건이나 만드신 요리.. 직접찍은 사진이나
소중한 애완동물까지 죄다 본인인것처럼 거짓으로 포스팅중이네요
그냥 블로그 신고하면 그만인것을 보다보니 너무 심한것같아서 이렇게 들고오게 되었습니다;ㅁ;
혹시 본인글 있나없나 찾아보세여!!
장염때문에 집에만 쳐박혀있어서 너무너무 한가로와
정리해봤어요 .. 괜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냥
읽지말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저는 제가 올린글들이 저렇게 누군가의 일상인것처럼
버젓이 올라와있으면 정말 기분이 안좋을것 같거든요..
요리
퇴근하고 만드셨다는 햄버그스테이크도..
푸석푸석한 사과로 만들었다는 사과사탕도..
간밤 심심해서 올리신듯한 위꼴테러 사진도..
추운밤 산뜻하게 한잔하신다는 아무개 오징어분의 오징어회도..
(잔인해;ㅁ;)
자취하는 어느 여징어분의 부대찌개도..
먹던 아이스크림이 창렬하다는 사진도..
todayhumor.com/?cook_127101
어느분이 눈물로 만드신 다이어트 고구마초밥도...
(원글이 삭제되었네요 이건. 링크 글씨가 왜저래..)
맛만좋으면 되는거라는 어느 긍정적인 오징어분의 베이킹사진들도..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파게티가 왔다는 어느 여징어분의 글도..
오븐추천좀 해달라는 오징어분의 글도..
라면에 우유를 부어서 드셔보신분 찾는다는 글도..
버거킹와퍼를 첫경험하셨다는분의 글도..
아이구참 많기도 하네영..
얼마만에 드신 아침인지 모른다는 모닝샌드위치 사진도..
반려동물
어느분의 귀여운 닥스훈트
고양이 키울때 털이 얼마나 빠지냐는 질문글..
어느분의 고양이 필카사진..
회사에 살고있는 고양이들의 집을 증축해줬다는 글도..
어느분의 귀여운 블랙탄 단모치와와도 ..
여자화장실 도촬 몰카도 ㄷㄷㄷ
어느분의 고양이 광견병약을 사왔다는 글도..
어느분의 고양이 분양받은후 원래 키우던아이와 드디어 친해졌다는 글도..
윗분과 같은 작성자님 같네요
어느분의 집을빼앗긴 글도..
잡다한글 올려놓은게 너무많아서
몇가지 생략합니다 ㅠ
어느분의
도도 섹쉬 요염 러블러블 하다는 집사님도..
개구리(?두꺼비)줍는글도..
어느 집사의 다급한 질문글도..
어느 견주님의 건사료vs습식사료 실험글도..
다죽어가는 녀석을 데려와 정성스레 돌봐준결과 ..
건강해졌다며 살아줘서 고맙다는 초보집사님의 글도..
어느분의 길냥이 맡아주실분 올리신 글도
카톡아이디도 안지우고 그대로 퍼날랐군요..
어느분의 취중간택글도..
새줍글도..
어느분의 말티즈 꼬물이 사진도..
음.. 똥사진도 퍼가는군요!!
몸이안좋아 주말에 고양이들과 낮잠을잤다는 사진도..
어느분의 반평생을 함께했다는 강아지의 사진도..
7개월을 함께했던 모란앵무가 죽었다는 글도..
어느분의 오드아이 미묘사진도..
말티즈 크기가 커서 걱정이라는 어느분의 글도..
어느분의 강아지 장례사진도..
얼마전 베오베에 올라온 앵무새택시사진도..
휴일에 아빠처럼 보이는개 사진도..@.@
이건 펌글이라 상관없는건가요 ㅠㅠ
본인이 키우는개처럼 올려놨길래..
기타
소주잔바닥에 레진으로 압화를 붙여서 만든..;ㅁ;
헠헠 힘드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