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갤노트5를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기기 구입가 89만98백원 + 12개월 선택약정할인으로 구매했습니다. ㅇ.ㅇ 폰 대금 완납하고 오는 길이고 기기도 대만족이라 주변에서 비싸게 줬다고 우우거려도 전 괜찮아요 뭐 데이터 다이어트는 자신 있어서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직원분이 멋대로 번호이동과 12개월 약정을 24개월로 체크했던 기억이 나서 질문 또 드립니다 ㅋㅋ 번호이동 하겠다는 질문도 없었고, 저는 분명히 노트 예약하면서 12개월로 체크하고 나왔는데 핸드폰 나왔다고 연락이 오면서 갑자기 24개월 맞으시죠? 하면서 은근슬쩍 바꾸려고 하더라구요..;; 전 12개월 할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다시 바꿔주시긴 했지만.. 전화받고 다음날 폰 받으러 가보니 계약서에 화이트로 그어져있음...;;;;
이건 좀 마음에 걸려서요. 뭐 혹시 이런 조건이면 다른데선 더 싸게 살 수도 있었던 걸까요? ~_~? 혹시 24개월 계약을 했으면 그 직원분에게 뭔가 이익이 더 가는건가요? 들어보니 어떤 사람은 문자로 갤노트5 30인가 40만원 대에 사세요라고 오기도 한다고 하고.. 직원분이 저러는게 괜히 껄끄럽고 의심스럽네요. 이미 지난일이지만 판매구조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ㅋㅋ 혹시 핸드폰 판매하는 분들께 실례되는 질문이라면 죄송해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