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선이후 이민법을 개정하려고 하죠. 불법 라티노들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전환시킬까 노력중인데 내부 반발이 심해요. 자기들 밥그릇빼앗긴다는 명분에서요. 이에 오바마는 이런 사람들이 저임금으로 3D업종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여러분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지 역설합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오바마 정권의 이런 복지와 서민을 향한 행보에 직격탄을 던지면서 똘끼있고 멍청한 발언을 많이 합니다. 대부분이 인정차별적인 발언이죠. 하지만 미국 중산층이상에서 많은 지지를 얻는 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죠. 돈 많고 잘사는 사람들이야 못사는 사람얘기에 관심도 적고,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니깐요.
이러던 와중에 셀렙의 한명으로서 트럼프의 망언에 멧 데이먼이 직격탄을 날립니다.
비인간적이고 역격운 이민자에 대한 인종 차별주의자라구요.
이에 많은 미국의 지식층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중에는 멧 데이먼 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보여줘서 감사하다."
"우리 모두 이민자 출신일걸 알아야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민자들이 새운 국가이다."
"도날드 당신은 미국 태생이지만 당신 조부는 이민자였다."
"라티노 이민자들이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고있는지 당신은 간과하고있다."등등등...
미국에 거주중인 한국인으로서 자꾸 이민법 얘기가 나오니 미국 대선까지 신경쓰고있네요.음..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지. 이번에 마샤 개봉하는거 완전 재미있을거 같아요. 멧 데이먼 SiFi 영화와 잘맞는거 같아요.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ㅎ
Matt Damon's tone was less angry and more hurt when he discussed Trump's views on immigrants in an interview with EFE. Damon, whose wife Luciana Barroso was born in Argentina, called Trump "xenophobic," "disgusting," and "dehumanizing." Damon says he and his family watched the first GOP debate, in which Trump advocated for deporting 11 million immigrants and building a 1,900 mile wall to prevent further immigration into the country, together. "He is talking about anyone who lives south of our border in inhuman terms," Damon said. "He is talking about my wife, my dau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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