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우주의 원자들의 결합과 작용에 의한 화학,전기적 반응으로 인해 생각하고 움직임을 보이는 개체
우주의 원자=빅뱅이후부터 지금까지 양이 변하지않고 계속존재한 물질
고로 너의 몸을이루는 원자들은 까마득한 먼우주에서도 존재한것.
너=150억년 전에도 존재함
죽은뒤에도 너의 몸을이루던 원자들은 계속 남아있으며 다만 서로간의 활동을 멈춘것 뿐이다
세포들의 활동이 멈추면 그것으로 그냥 그 개체는 생각과 행동을 할수없다
자 ,여기서 문제가하나 생긴다. 너가 지금살아있는사이 지구촌어디선가 어느부부가 섹스를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치자.
너는 절대로 방금태어난그아이가 될수없다
그럼여기서 의문이생긴다. "나도 똑같이 섹스해서 나온생명체인데 왜 나랑 저애새끼는 다른개채가 된거지?"
너가그냥 지금살아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다른개체가 태어나도 너는 그개체의 자아나 정신,신체를 가질수 없다.
살아있다=다른개체로의 변화가 불가능
즉 하나의 생명체는 자신하나만을 개체로 가질수있다.
사망한다=살아있던 자신의개체를 포기한것
여기서 또 문제가 생기는데 "죽으면 나란개체는 끝난것이고 영영 무의 존재가 되는것인가?"
아니다
너란개체는 결국 우주의 원자들의 결합.
너란존재에 큰 의미를 절때 부여하면안된다 그건 인간의 일차원적 사고방식이다.
넌 절때 너가 아니다 너는 원자의 결합이다.
결국 너나 나나 결국 원자의 결합일뿐이다.
너란 개체는 애초에 존재하지않았다. 너의 뉴런세포들의 화학작용과 언어를 사용하는 대뇌의 뉴런세포들이 잘 조화롭게 작용하여 너란 존재를 하나의개체라고 합리화하는 생각을 시킨것 뿐이다.
"즉, 애초에 넌 존재하지 않았으며 너가 생명이란것을 가지게된 주된이유는 46억년전 지구로 부터시작한 꾸준한 유전자적 발전으로 인한 생물학적 DNA 체계들간의 작용으로인해 우연히(신의 개입일수있다) 운좋게 탄생된 하나의 우주 원자결합체일뿐이며 너가 생각하고 자아를 가지고 하는것또한 세포들의 전기작용에 의한것이며 너의 뇌라는것도 DNA 설계로부터 이런 전기작용을 컨트롤하도록 진화된 물체 뿐이기에 너가 하나의 개체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것이다.
고로 너가 죽어도 어디선가 생명체가 나타난다면 그게 바로 너가될수있다 (영혼이란게 존재하지않는다고 가정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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