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은 강제 업데이트라서 사용자들 뱅킹 불편해할 겁니다. 그러면 금감원과 은행이 합심해서 뭘 하느냐.

바로 IE 외엔 지원 안한다고 공문 대국민으로 때리면 되는겁니다. 선심 써서 IE 11까지 지원한다고 칠 겁니다.

금융계 임원 입장에서 오픈뱅킹은 돈먹는 하마라서 시행 안하려고 하고 있고, 걷어내려는 추세입니다.

왜냐면 많은 사용자들은 이용 안하고 보안모듈에 리베이트 로비 때문에 오픈뱅킹엔 보안모듈을 못쓰거든요.

오히려 역행하는 은행권을 보실 겁니다. 100% 입니다. 뻔할 뻔자에요.

액티브엑스 뱅킹은 영원할 겁니다. 절대적으로. 나라도 그럴 겁니다. 정경유착 가장 심한 곳이 국방과 금융인데.

이 정경유착 꼬리 끊기 전까진 오픈뱅킹이니 액티브엑스 응용 없는 뱅킹 꿈도 꾸지 마세요. 그냥 내방이 답입니다.

코레일이 렛츠코레일로 개편하고 나서 크롬까지 지원했던 열차예약이 개편하고나서 IE만 지원하는 꼬라지와 동급이죠.

요즘 끼리끼리 처먹는 행태가 대놓고 늘어나서 공공기관이 IT 진보적으로 갈 거라는 생각 버리세요. 정치도, IT도 지금 역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