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맞춤법 실수를 가끔 하긴 하지만..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이건 아닌데 싶은것들이 많더라구요

음식 레시피를 올리시며 물을 끓여 이 부분을 끊여라고 표현하시는거라던가...ㅜㅜ;;

까페활동을 하는데 눈팅만 주로 하던터라 정정 댓글을 달아드리기도 좀 그렇구요.

그러다 어떤분께서 올린 굉장히 공손하고 충격적인 맞춤법

"~~해서 좀 엿줘보아요"

????

정말 제가 잘못읽은줄 알았어요

엿달라는건줄......;;;

오랜만에 그 생각이 나서 검색창에 [엿줘]라고 검색해봤더니

엿줘봅니다, 엿줘보겠습니다 등등........... 헐.... 문화충격 ㅠㅠㅠ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