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면접보러갔을 땐 빌딩에 있는 사무실이였고 8월말쯤 면접보고 오늘부터 일하기로 했었어요. 9월둘째주 쯤 사무실옮긴다구 얘기들었고요 오늘 출근시간 맞춰 출근했는데 사무실이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전활해보니 사무실이전을 예정보다 빨리 했다네요 주소를 알려주셨는데 일반 아파트네요
거래처관리업무였는데 직원들이 다 4대보험안들었다하고.. 업무할 때 이름도 직원이 계속 바뀌면 거래처관리가 어렵다고 가명을 써야한대요. 근무시간이랑 급여때문에 혹 했는데(7시간근무 주5일,150) 좀 큰 기업 소속인데도 영 찜찜함을 버릴수가 없네요 ㅜㅜ (사업자등록증은 확인 못했습니다) 출근해야할까요 다른데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