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듯 말듯하면서

점점 제 꿈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형성되는 무의식이

어둡거나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면

이게 아니야! 하면서 일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꿈을 꾸다가도 이상하게 흘러가면

바로 일어나서 다시 잠을 자요 재시작하는 기분으로


옛날에는 악몽을 꿔도 저항할수도 없이 그냥 꿨는데

어느새부턴가 눈을 질끈감고 몸에 힘을주면 

일어나지네요 수면마비를 풀고 몸을 직접 움직여서

깨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가끔 가위가 눌릴때도있는데 그냥 자면 끝나요

물론 아침에는 알람의 노예 ㅠㅠ


꿈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께 정말 

유용한 기술인거 같아요

일단 터득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