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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 얼굴넙떡한 너구리 샴 ♥ 묘권침해 사진주의...
게시물ID : animal_139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꺄르르♥
추천 : 11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9/03 11:24:21
 
이제 미운 4살이 다 되어가는 저희 샴님입니다 ♥
얼굴이 다른 고양이들보다 넙떡하고 동글동글해서 저희는 너구리라고 ㅋㅋㅋ 별명지었어요.
 
 
우리 주인님이..? 피가 날 정도로 목 뒤를 긁고 핥아서 거의 탈모수준이 되어서..
병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ㅠㅠ
 
 
 
일단 병원가기전에 깨끗한 모래로 갈아줘야 하는데...
 
KakaoTalk_20150903_110151013.jpg
 
모래 부어넣고 있는데 고새를 못 참고 들어가서 영역표시 >.< 으으으응아 -_- ...
그리고 기다렸다가 응아 건져내고 모래를 더 부었..
 
KakaoTalk_20150903_110151177.jpg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다른 고양이애기들 우는 소리에 긴장 번쩍.
눈을 크게 ㅠㅠ
 
 
 
그렇게 진료를 마치고, 이 아이는 넥카라를 하고 오게 되었어요 ㅠㅠ
마음껏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게 되서 풀어주고 다시 끼우고를 반복하는데...
잘 때 ㅜㅜ 베게에 턱 괴고 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ㅜㅜㅜ
찍어봤어요 ㅠㅠ
 
KakaoTalk_20150903_110149838.jpg
 
KakaoTalk_20150903_110149961.jpg
 
KakaoTalk_20150903_110150816.jpg
 
 
 
 
마무리는 어케 하지..헿
 
넥카라빨리 빼서 그루밍하자? 털이 까칠까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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