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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이 아쉬웠던 적은 처음이네요
게시물ID : military_58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은랑
추천 : 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4 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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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교관과 착한 조교들
그리고 불평불만 없는 아저씨들과
함께 2박3일을 했는데..

세상에 24인용 텐트 실습하는데 불평없는적은
처음인것같네요...
아저씨들이 너무 착해서 집합하라고 하면
꼬박꼬박 다 나오고..
하지말라는거 다 안하고..
총3개 대대로 들어왔는데
우리대대사람들만큼 착한사람들 처음본다고...

퇴소식 끝나니까 전역하던 것처럼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다들 좋아 얘기를 더 나눠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 동원이 끝났습니다.
네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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