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텔레비젼 보면 왜 이렇게 불편하죠???
오며가며 짬짬이 뜨는 영상보면 박근혜씨 중국가서 시진핑 주석 옆에 앉았다고 그렇게 떠들어 대더군요
용비어천가식의 찬양과 해석이 줄을 잇구요
푸틴이 왼쪽이고 근혜씨는 오른쪽이랬던가? 뭐 아무튼 엄청난 예우를 해주었네 어쩌네
무슨 외교적 성과를 이루러 간 것도 아니고 전날 빨간옷 입고 다음날 황금색 옷 입은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뭣보담도 정작 그렇게들 싫어하는 빨갱이 대표 두목 국가가 중국이랑 러시안데?
독재하는게 부러워서 가까이 지내려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ㅋ
맨날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중국이 예우해줬다고 이렇게 찬양하는 거 보면
참 사상이라는게 부질없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