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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인줄 알았던 사람이 범인이 아니었어..
게시물ID : thegenius_68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ring
추천 : 0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6 02:23:52
뭐 이제는 당연하지만 3시즌의 장동민은 결승까지 어느정도 출중한 능력을 보여줬음에도
범인 중에서 난놈 같은 이미지여서 결승전 당일까지도 개인능력이 우선되는 결승에선 오현민에겐 안될거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매치를 보면서 오현민의 가장 큰 능력치였던 두뇌 능력에서도 장동민이 앞선다는 인상이 새겨졌네요.
 
연습을 하지 못한 게임이라면 오현민이 앞선다는 말이 있는데,
물론 충분히 연습을 했던 데스매치였지만, 그 조건은 오현민도 동일했으며
 
십이장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마추어 장기 경력이 있는 오현민이기에
오히려 3시즌 결승전 매치보다는 지금의 매치가 더 서로에게 공정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고편에서 김경훈의 말대로 더 지니어스 플레이어 중 모든 면에서 가장 정점에 서있는 완성된 플레이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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