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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의 할머니학대 관련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law_14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엄이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7 2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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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 지속적으로 같이 사는 (셋째)외숙모년한테 학대(폭언 폭력)를 당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답답하게도 다른 자식들에게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지않으셨고 명절때마다 할머니댁에 가면  그렇게 착한 며느한인 척을 해서 가족들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년이 집 앞마당에 할머니를 눕혀놓고 때려서 전치 8주이상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그제야 다른 가족들이 지속적학대를   한것을 알아차렸구요. 근데 그 때가2005년쯤이네요. 고소를 준비했는데 할머니가 그래도 아들내외라고 고소하지말라고 하셔서 무산됐습니다. 그년은 육아우울증이었다고 다시 할머니께잘하겠다고 해서  그런줄알았는데 몇달전에 할머니를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지금은 둘째삼촌댁에서 살고계시고요.  다 같은동네사는데  그년이 동네사람들한테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닙니다.핢ㅓ니가  자기한테 쌍욕을 하고 때리고  손주들한테까지 쌍욕을 하고다닌단고말입니다.  고소를 안해서 우리를 만만하게보는건지  진짜 이거 명예훼손 모욕  존속살인 미수 이런거 성립되나요?  노인학대기록은 벌써 10년전이라 ..공소시효가 있나요?  가만히있다가 화병나서 죽겠습니다. 할머니는 노인회관도 못가십니다. 그년땜에 이미지가 아주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할머니 사시던집은 할머니명의였다가  삼촌명의로 바꿔줬답니다 예전에. 할머니 외출하시면  그년이 장농열어서 돈 다 빼가고  요즘 그 년놈 자식새끼들  할머니 마주쳐도  인사도안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암탉 한마리 잘못들여서 집안이 풍비박산났습니다.  할머니 갈비뼈 부러지시고 얼굴퉁퉁 부어서 지지대 차고 계시던 모습생각하면 그 년놈 둘다 죽이고싶어요. 지금이라도 무슨 방법없을까요. 동네에 유언비어 뿌리고다니는 건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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