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략 어떤 상황이엿는지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접햇을것이기 때문에 당일날 멘붕 과정은 생략 ..
1차 환불공지 . 현장에서만 취소가능하다고 함 .. 두번째 멘붕 .. 중요한건 인터 xx 관계자 아예 없음 . 걍 돌아옴
2차 환불공지 . 인터넷에 공지뜸 . 고객센터 전화하면 100% 환불해준다고 함 아이고 감사해라 . 통화 시도 50번 . 모두 실패 . 또 멘붕
3차 환불공지 . 인터넷에 공지 또뜸 . 참고를 위해 사진 첨부함
찢은 사진 ... 그래서 찢음
첨부해서 메일 보내고 전화시도 하였으나 역시나 실패 ..
그리고 오후 늦게 전화 연결 성공 ...
하는 말이 .. 찢은 티켓은 한장당 8조각 이상이 나야 찢은 사진이라고 함 ... ㅋㅋ 웃음 나옴
그래서 오전에 통화안되서 파기하고 버렷다고, 쓰레기통 뒤져야 하냐니까
원칙적으론 그렇다고 함 ㅋㅋ
열받아 장난하냐고 오전내내 통화 안되고 걍 찢은사진 이라고 해서 찢어서 보냇다고 화내니
선심쓰는척 이번만 넘어가 준다고함 ㅋ
오기 발동해서 통화 끊고 쓰레기통 뒤져서 8등분하고 , 더 열받아서 분쇄기에 갈아버림 ㅋ
마지막 메일 보내는데 나름 사이다 였음
결론 . 내 음악리스트에 더이상 마룸 5 노래는 없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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