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엌... 퇴근하고 나니 제 글이 베오베 가있군요... 논란의 본인입니다.
게시물ID : computer_26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鮎川まどか
추천 : 32
조회수 : 1908회
댓글수 : 165개
등록시간 : 2015/09/09 01:21:01
역시 부연설명이 많이 필요했던 상황이군요..

그리고 오유도 컴퓨터 활동을 하면 위험한(?) 곳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제 인증글을 올린적이 한번 있습니다.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307210GDQueg3egWGFiQnM6HDWFk4Xj4.jpg

그 링크구요..  고급기술자 인증을 어떻케 해야될까요?

일단 제가 인증해 드릴수 있는건 집이라서.. 예전에 사업자 등록증 스캔 해놓은거로 인증 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사업자2.jpg



더 원하신다면 내일 사업장에서 인증 하는것도 가능하구요. 


저는 오유인입니다. ( = ASKY ㅠㅜ) 그렇습니다. 아직 총각입니다 딱 마흔인 노총각입니다. 

사업자는 대학 다니면서 냈습니다. 물론 학위는 학사입니다. 석사 / 박사 아닙니다. 

학사 학위 19년 이상으로 같은 업만 했습니다.  

지금이 2015년이니깐.. 올해로 19년차입니다. 중간에 2년 6개월 군대도 갔다왔습니다.



일단 특급기술자라는 말이 상당히 불쾌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터라구요... 
(그게 그렇케 아니꼬우시다면 경력을 쌓턴지 박사학위따고 컴퓨터 수리를 하시던지 하지 왜 남이 시간들여 노력한걸 배알꼴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력자.jpg

특급기술자의 자격조건중 하나가 학사학위를 가진자로서 12년 이상 해당기술분야에서 일정 기간 경력을 갖추거나 근무한 사람도 들어갑니다. 
물론 산업기사자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업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각 분야에서 해당 자격을 요구하기때문에 자격증은 남 부럽지 않케 따 놨습니다. 

그리고 .. 
4년제 나오면 일단 초급기술자네요.... 여기 초급 기술자 분들은 수도없이 많으실거고... 중급기술자들 분들도 몇몇분들 계실겁니다. 
물론 고급기술자 분들도 몇몇 계실거구요..

최소한 자기가 하는 일에 "아.. 난 어디에 해당되는구나.. 그래서 내 임금은 어느정도 받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해야되지않습니까?


ms.jpg

아직 자격증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런것도 증명이 가능합니다. 

이 이메일을 받으신분은 우리나라에는 저포함 딱 29명만 계십니다. 
(원하신다면 메일주소까드릴수 있지만 법적책임을 질수없으니 약간씩 지우고 까드릴순 있습니다 ㅎㅎ..)




자.. 어젠 두서없이 적었으니 어제의 머릿부분에 들어갈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오유인입니다. (= ASKY ;;;;)

자 .. 나이 마흔 넘은 총각이 옆집에 살고있습니다. 아줌마들 입방정 기분 어떤지 아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수근수근 대면서 별의별 색드립 다 날립니다. 상당히 기분나쁘고 언짢은 사람입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와도 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아니 혼자사는게 그렇케 죄짓는건가? 혼자산다고 왜 그렇케 뭐라하는지..)

꾹! 참습니다.(따질 필요성을 못느끼는 상태였죠)

모처럼 쉬는 휴일이였습니다. 

쉬는 휴일이었지만 사업체를 꾸려나가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쉬지는 않습니다. 

일의 연속이죠 .. 서류정리라던지 거래처와의 연락.. 발주서 확인 기타등등 ...이런저런거 정리하는 도중이였습니다. 

옷차림은 최대한 편하게 있었습니다. (빤스만 입고있었습니다.)

벨을 누릅니다... 누구세요? 대답 없습니다. 문열어봅니다. 아주머니라 그런지 대담합니다. 문열고 들어옵니다. 

내가 어떤상황인지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좀 드세신 분입니다. 

그 후에 그런일이 생긴겁니다. 


아주머니가 생색낸다고 하길래 진짜 생색을 내버렸습니다.(나에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해서 저도 아직 나이 덜먹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관공서 관련 수주가 있었기에 제 타블렛엔 노임단가표가 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업종이 한가지가 아니라서 건축업부터 컴퓨터 주변기기, 전자부품까지 다합니다. 노임단가 하나라도 빠짐없이 체크해야됩니다.
특히 건축업쪽은 노임단가 기본베이스 +@를 요구하는 곳이 태반입니다.)

그 우리집 애라는 학생은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음.. 그리고 많이 느꼇습니다... 제가 젊은 사람이라시던 댓글(솔직히 기분좋앗습니다^^ㅋ)

젊은 사람들도 봉사와 서비스의 개념조차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봉사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대다수일테니깐 우리나라에서 사는 이상 이해해야겠죠..
(하지만 이건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의 작은움직임이 이걸 바꿀수 있다면 최소한 컴게에 계시는 몇몇분들은 인생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호구분들(? 기분좀 나쁘실지도 모르시지만 사실입니다. )도 보이네요 호구가 호구짓 안한다고 뭐라하는걸 잘 봤습니다. 
봉사와 서비스의 개념은 챙기고들 일하세요. (이 문장 기분나쁘실지 모르지만 보시는분들 잘되라고 적은겁니다.)

마지막으로.
이웃간의 정이라... 제가 그걸 느꼈으면 그랬을까요? 아니 여러분들도 그랬을까요? 라고 되 묻고 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