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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주의)다년간 롤의생태계를 조사한결과
게시물ID : lol_629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네다미워
추천 : 11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9/09 17:13:44
다년간  롤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한가정의  양상과  매우흡사함을  알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먼저  역할배치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탑 - 유학간 큰형
미드 - 사업하는 작은형
정글 - 아빠
원딜 - 막내
서포터 - 엄마

아빠는  끈임없이  갱킹이라는  이름의 큰형의  유학자금과  작은형의  사업자금 막내와  엄마에게  생활비를  대주어야한다
만약  아빠가  개망나니라면  전  가족이  고통받을  확률이크다
유학간큰형은  유학자금이  없으면  버티기힘들다. 유학자금이  없는 큰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스스로  학비(솔킬)를  벌어  성공하는  유형과
 그냥  불체자노숙자 (똥쌈)가  되는유형이다.
학비를  지워받는다해도  마찬가지다. 성실한타입은  성공해서  가족을  이끌거나,  콧대가높아져  무리하다  망한다
개망나니타입은  유학자금을  받으면  유훙비 (똥쌈)로  다써서  가족을  고통스럽게한다. 
작은형은 사업을한다.  사업에는  큰돈이들어서 역시  아빠의 도움이  절실하다 .  간혹  스스로  사업자금을  마련하여  성공하는  케이스(페이커)도  있으나. 대부분  아빠의  자금조달을  필요로한다.  그러나  자금조달을  받는다고  사업이  다  성공하는건  아니다.  사업노하우가  없다면(발컨이라면) 자금조달을  받아도  사업을  말아먹고 (똥싸고) 가족을  힘들게한다.
엄마는  집에서  막내를  잘  키워야한다. 아빠가  생활비(갱킹)를 잘  대주면 엄마는  막내를  잘키울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막내를  잘키운다해도  막내에게  이상이  있다면 (발컨,인성쓰레기) 가족이  고통스럽다.  간혹  생활비지원을  못받아도  막내를  멋지게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엄마(매드라이프)도  보인다.

이처럼  리그오브레전드는  한  가정의  생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아주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다. 끝는법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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