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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위쳐 3 2회차 씩 연속 플레이 후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272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키토키
추천 : 0
조회수 : 63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9 20:06:32

다크소울2 와 위쳐3를 연달아서 각각 2회차까지 진행후 작성합니다.


일단 다크소울1 은 언제 끝냈는지 잘 기억 안나지만 1년 이상전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다크소울2는 다크소울1 에 비교하여 많이 나아 졌다. 

그때 다크소울1은 키보드 마우스로 했었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마우스는 때 버리고 키보드 셋팅을 

이전 몬헌프론티어 셋팅과 거의 흡사하게 해서 플레이가 가능해 진 수준으로 만들었다.

다크소울2는 1에 비교하여 상당히 뛰어나리 만큼 키보드 마우스 조작감이 낳아졌지만 

더블클릭이 강공격 셋팅을 할 경우 약공격 마져 딜레이가 생겨 더블클릭을 제외하고 키보드의 E버튼을 강공격으로 

만들었고 Q버튼을 왼손 강공격 (패링)으로 옵션에서 지정한후 조작감이 많이 낳아졌다.

게임 난이도는 다크소울1에 비해서 많이 쉬워졌으며 (다크소울1은 정말 몹들의 기습이 장난 아니였음)

1회차 이후 2회차가 더 쉽다고 느낄정도 였고

특히 유저소환이 3명 까지 되는 것은 난이도의 급하강 이유이다.

3명 까지 소환하면 뒤에서 딜 하지 않고 구경하면서 잘 피해 다니는 것 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문제는 다른유저가 나의 세계에 침입하는 경우인데 해결 방법이 2가지 이다.

정말 아무도 못찾을 곳으로 숨던가 싸우던가.

30분 동안 찾아 다니는 독한 사람도 있었다. 그때 내가 선택한 숨는 위치는 한번가면 다시 못돌아오는 그런 위치 였고 찾을 수 없는 위치 인데 

내 옆으로 3번 지난 간 것을 봤지만 숨죽여 지켜보면서 언젠가 가겠지 했지만 30분동안 찾아 다니는 것을 보아 

1시간도 더 찾아 다닐 것으로 보여 포기 하고 죽었다. 

처음에는 만나기만 하면 죽었기에 어쩔 수 없었고

이후 클리어가 끝나갈 즈음에서 랩도 어느정도 올리고 장비도 맞춰지니 오히려 기다렸다가 사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오히려 찾아가서 죽이는 방식으로 해서 거의 70%에 가까운 승률을 가지게 되면서 암령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그레이트 소드+ 돌의 반지+ 거인의 반지+ 하맬 방패 이것이 내가 이 길수 있게된 비결이다. 그레이트 소드에 맞으면 경직으로 인해 2~3번정도 맞게 되고 이거 몇번 하면 이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감소 하였지만 그건 죽지 않는다가 아니라 방법을 빨리 찾을 수 있다에 가깝지 처음 보는 맵에서 여직 없이 죽는다.

대신 다크소울1 과 같이 이건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 수 가 없어 !!!!

이런 것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다른 유저를 소환하거나 소환당해서 그 유저를 뒤에서 쫓아 가면서 맵의 공략을 배우고 

나의 세계에서 공략을 하므로써 쉽게 깼던거 같다.

한가지 팁이라면 인간성 아끼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소환최대한 자주 소환하라는 것이다.

인간성 나중에 가면 많이 남는다.

마지막 보스 까지 깨고 모든 NPC를 학살한후 마을의 화톳불에서 내가 혹시 못먹은 아이탬이 있나 혹은 안잡은 보스가 있나 1시간 동안 고민하고

몇가지 탬을 검색으로 찾아서 확인하고 먹은 다음 1회차 완료 2회차 시작했다.

떨리는 손으로 2회차 시작버튼을 누른후 

1회차에 비해 몇가지 몹의 패턴이 바뀐것과 새로운 몹이 등장하면서 처음 시작포인트에서 바로 한번 누웠다.

'그래 역시 이래야 다크소울이지'

처음에 눕자 마자 기대가 커졌다.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서 매를 날리는 병사가 생긴 것만으로 

시작하자 마자 1분만에 죽은 것이다.

제 빨리 처치후 재빠르게 맵에 있는 탬들을 싹슬히 후 다음 지역으로 가면서 튜토리얼은 바로 무시

마을 가운데 상위 맵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구멍으로 떨어져서 그안에 탬들 다 얻고 바로 옆에 수로로 들어가서 용을 바로 잡아 버리는 등

그전에 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막나가는 식으로 몹을 잡게 된다. 물론 이과정에서 몹들의 패턴이 달라지고 추가 몹들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통과. 초창기에는 구하기 힘든 파로스의 돌과 그리운향기의 나무를 막써가며 좋은 탬이 나오는 곳 위주로 클리어 후에 

빠른 속도로 DLC까지 클리어 (아론에서 오랬동안 막혔지만 다른 유저와 함께 클리어)

이전에 분기점에 해당해서 얻지 못했던 탬들 다먹고 pvp 컨탠츠로 신뢰의 증표 40개를 다쓰고 또 다른 지역의 pvp에서 신나게 놀고 

이번에는 NPC를 죽이지 않고 화톳불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돌아보녀 생각했다.

2회차는 1회차의 긴장을 주지 못했다. 3회차도 반복될거 같다.

결국 3회차 시작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껏다.

다크소울 2가 1에 비교하여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생명의 반지와 혼의 방지도 있지만 우석이 가장 크다.

우석이나 에스트 병이 중복섭취가 가능하고

우석을 여러번 먹으면 에스트병 못지 않는 회복속도를 보인다.

이걸 이용해서 난이도가 있는 보스의 경우 죽지만 않고 우석을 4개 정도 연속으로 먹을 수 있는 타이밍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돌의 반지와 츠바이핸더 혹은 그레이트 소드의 넓은 공격 범위는 컨트롤을 매우 단숙하게 만들어 주면 3대 1의 상황에서도 공격이 한번만 성공하면 3명이 경직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이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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