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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져씨한테 애교부린썰...(하아....)
게시물ID : freeboard_1052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사유리
추천 : 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09 20:21:15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임.

회사 내에 Tea room 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다가 어떤 미국 아져씨랑 부딫힐뻔함.

아져씨랑 나랑 둘다 쏘리 하고 내가 길을 비켜드리려는데

아져씨께서 먼져 비켜쥬심.


나는 땡큐라고 하려고 했는데

왜 말하다가 갑자기 침넘어가거나 해서 단어가 끊기고 그런일 있지 않음?

Thank 하려는데 목이 막혀서 묵음이 되어버림.

결국....



뀨? 이럼....

아져씨는 그냥 아.. 땡큐 했겠지? 라고 넘어갔겠지만.

나는 본의아니게 아져씨께 애교를 부렸으니....

왜이렇게 부끄럽지...



아져씨께서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할배쳐럼 생긴건 함정.
출처 우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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