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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사람 설레게 하네요
게시물ID : iphone_46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르륵
추천 : 0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9/10 07:57:40
Ipad pro에 대해서 크기가 크다, 애매하다, 어디에 쓰냐
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크기!! 
근대 저는 크기가 제일 맘에 드네요
 A4 용지 사이즈는 297×220  입니다
ipad 에서는 a4 용지를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문서는 거의 a4로 사용되는데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ipad에서 볼수 있는 문서의 종류는
대략 b5 용지크기정도인 책, 만화책, 소설책 등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ipad에서 할 수있는 활동에는 제약이 너무 많았습니다. 
실제 new ipad 는 쓰다가 처분했고, ipad air는 마누라님의 만화책입니다. 그이상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대 ipad pro의 크기는 12.9 인치 
305×210 
정말 완벽합니다..ㅋㅋ 특히 레티까지 조합이라 완벽하죠
 a4 용지를 담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apple pencil, 키보드의 조합 
그리고 700g의 무게 !!
 활용도가 너무 많이 올라갑니다 

진정한 들고 다니는 전자문서가 되어버립니다.
Apple pencil 의 경우 와콤을 어느 정도 따라 잡았을 지는 몰라도 apple 의 특성상 최고의 최고를 자랑하지 않을까 합니다 
키보드는 얇기가 어마하더군요
 
ipad 는
서브기기로 와콤의 봄부,   로지택의 키보드 등이 쓸만 했으나 한계는 분명했습니다.

약간의 비교입니다
이번에 노트북님께서 사망을 하셔서, 대신 전자문서의 용도로 사용하려던 기기가 크게는 2개 있습니다. 
출시가 된 것으로는 vaio의 z canvas
출시가 안 된 것으로는 ms의 surface pro4 
입니다
이 둘은 기본적으로 a4를 담아내고 스타일러스펜, 키보드를 제공하며 뛰어난 성능을 가지거나 가지고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vaio z canvas 는 부모님 안계시는 가격입니다.
이분들도 최고의 최고를 추구하시는데 
가격도 최고를 추구하시죠ㅡ..ㅡ
최하 200만원에서 300만원 중반 가격을 형성하셨죠..
그리고 무게....
mac book pro 의 성능을 타블렛에 담아내다보니
무게가 1.2kg입니다...
 
ms surface pro 4입니다
아직 출시가 안되었지만
이분께서는 태생적으로 전자문서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해상도가 낮습니다ㅡㅡ....
물론 일반 노트북으로는 최고의 해상도입니다
그러나 전자 문서로는 꽝입니다.
 

그래도..
vaio 와 ms 의 최고의 장점은
windows를 쓴다는 겁니다...

아무리 apple에서 앱이 많다 머다 하지만 windows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ㅋㅋㅋㅋ(햄볶한 고민)  

결론입니다
ipad pro는 진정한 문서로 쓰이는 용도로 나왔습니다
ipad 처럼 소비를 지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windows 계열의 전자문서와도 한번 해볼 정도입니다..

행복한 고민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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