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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 배트맨 영입 53일차
게시물ID : animal_140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rnyfamily
추천 : 11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9/10 12:38:26
오징어님들 안녕하세요

빨판은 무강하신지요?

집사가 외출해 있을때 집안의 수호(라고 쓰고 난장판이라 읽는다)를 맡고 있는 배트맨입니다.

다들 감사하게도 이쁘게 봐주셔서 저번에 올린 사진이 베오베 까지 간 이후로 약 50일만의 업데이트 입니다.

근황 사진 올립니다.



이날은 누나들한테 자태를 뽐내러 왔다가 빨대를 처음 본 날이군요


IMG_6996.JPG

헐 이건!!

IMG_6995.JPG

스빠이크! 쿠앙!


처음보는 빨대에 온 정신을 빼앗겨버리고 말았습니다.

IMG_7003.JPG

빨대를 달라

IMG_7007.JPG

크켈켈켈 (만족)

IMG_7008.JPG

필요없어!!



빨대 하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냈습니다.

그뒤로 한창 빨대에 집중을 하더니 요새는 빨대를 줘도

IMG_7062.JPG

어 그거 재밌지 너좀 가지고 놀아봐

이런표정으로 쳐다만 봅니다 

요새는 두루마리 휴지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서 외출했다 들어오면 집안이 휴지난장판입니다.

그래서 좀 혼냈더니 표정이 안좋더군요 ㅡㅡ

IMG_7276.JPG


눈빛으로 심기가 불편하다는걸 팍팍 표출

어떻게 하면 집안에 휴지좀 그만 괴롭힐까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빨대와 한바탕 후 쉬고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IMG_7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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