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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쓰는 초등학생 때 이야기.
게시물ID : animation_353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매니아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3 22:10:27
요리킹 조리킹이란 만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충 포켓몬이랑 요리왕 비룡이랑 유희왕을 섞어서 내면 저렇지 않을까 싶은 만화.

당시 하던 만화 중 집 텔레비전으로 나오는 만화가 그거 하나밖에 없어서[...] 어리기도 하고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뭐가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오랫동안 오프닝부터 본적이 없었죠.

그러다 어쩌다 시간이 맞은건지 오프닝이 중간쯤부터 나오는걸 봤는데...

오프닝 중에 주인공 혼자 걷는 장면에 가사가 영어로 step by step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당시 영어는 알파벳밖에 모르는 멍청이가 그걸 알아 들을리는 없고[...] 귀에 적당히 들리는대로.




그날 이후 내 머릿속에서 주인공의 별명은 쇠파이프 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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