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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지각 안하는 글보고 지각은 면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1628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게현실이야
추천 : 2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4 23:51:44
개인정보 차원에서 이름을 변경했다.
출처 도저히 내 목소리로 알람은 맞추기 싫었다. 그래서 컴퓨터의 목소리를 녹음에 알람을 맞췄다.
하나의 내 폰 알람에, 또 하나는 태블릿에 알람을 맞췄다.
아침이 되었다. 결국 나는 알람을 듣지 못했다. 촉박한 시간에 씻지도 못하고 부랴 짐만 챙겨서 집을 나섰다.
다행이 지금 출발하면 제때 도착할 수 있을 시간이었다.
한숨돌린 마음으로 폰에 있는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에 도착했다.
요즘 사람은 뭐가 좋은지 킥킥 웃는다. 나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거울을 봐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수업 시간에 딱 맞춰서 강의실에 도착했다.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출석을 부르기 전 교수님께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한 마디 하셨다.
모두가 숙연해져서 조용해진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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