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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벤츠, 대구에선 보안유지서 받고 ‘문제 차량’ 환불”
게시물ID : car_71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DHD환자
추천 : 15
조회수 : 188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9/15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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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파손’ 광주 승용차와 동일 차종…주행 중 시동 꺼짐도 같아
차량 주인 “‘결함 누설 안한다’ 보안유지서 써주고 차 값 돌려받아”
같은 결함으로 교환·환불 요구하는 사례 전국적으로 10여건 달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수입차 판매점 앞 거리에서 한 운전자가 골프채로 2억여원에 이르는 자신의 수입차를 골프채로 부수고 있다. 영상 갈무리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수입차 판매점 앞 거리에서 한 운전자가 골프채로 2억여원에 이르는 자신의 수입차를 골프채로 부수고 있다. 영상 갈무리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고가 수입 승용차를 부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일 차종을 샀던 한 피해자가 시동 꺼짐 현상에 항의한 끝에 판매점에 ‘보안 유지서’를 쓰고 차값을 환불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에 사는 박아무개(34)씨는 “”지난 3월 2억원이 넘는 벤츠 승용차를 구입했다가 시동이 꺼져 화들짝 놀랐다. 시동 꺼짐 현상 때문에 45일 동안 수리를 맡겨 차를 운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씨가 구입한 이 차는 광주의 유아무개(34)씨가 구입했다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지자 교환을 요구했던 차와 동일한 차종이다. 다만, 차의 판매점은 다르다.

박씨는 “지난 7월 차값을 환불받는 과정에서 (딜러사에서 요구한) 보안유지서를 썼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 차의 결함에 대해 누설을 안하고 원만히 해결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보안유지서에 서명한 뒤 차값을 돌려받았다.



..... 후략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8924.html?_fr=mt2
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8924.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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