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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근본적인 문제는 비공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ou_9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알라이쿰
추천 : 7/4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15 13:52:16
바로 여론에 대해 크게 좌우 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비공감도 사실은 크게 문제되는게 아닙니다 그게 설사 차단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효과적으로 분탕 하는 사람을 차단 할 수 있죠.

하지만 아무리 반대를 비공감으로 바꾸고 비공감 사유를 쓰게 한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은게 있습니다
바로 다수의 의해서 한번 바뀐 여론을 따라가고 그게 옳던 그르던 그것에 대해 좌우된다는거죠
요새는 또 흥미롭게도 소위 '자경단' 이라는 유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타 유저의 꼬투리를 잡고 그걸로 게시글을 작성 합니다
내용은 물론 합리적인 의심이고 그것에 대해서 저격당한 유저는 해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저격이 오인 사격 일 경우가 문제입니다,
자경단이 저격을 했으나 그게 잘못된것였다면 저격당한 피해자는 해명 하기 위해 많은 절차를 걸쳐야 합니다
가장 큰 피해는 수백명에게 해명을 요구당하고 수백명이 와글와글 하며 자기 이야기가 나오고 욕도 나옵니다.
그게 잘못 된 오해 였다고 해도 수백명한테 난도질 당한 상처는 쉽게 회복 되지 않습니다.

이건 비공감이나 반대나 차단이 문제가 아니라, 유저들 스스로 너무나 도덕적으로 중립을 지킬려고 하지만 문제는
도덕적인 기준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은 운영자님의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 스스로 법을 만들고 그것을 심판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의 사이트 관리자가 관리 규정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 스스로 재판하고 형량을 줍니다.
또 다른 문제는 운영자님 스스로가 여론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자의 입장은 확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이지 않으며 그렇다고 여론에 휘둘려서 이랬다 저랫다 요지부동 하지 
않으며 명확한 규정으로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장합니다 오늘의 유머는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하며 유저 차단 관련한 것은 관련 규정의 의해서 차단 되거나 패널티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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