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관련 질문입니다 글 솜씨가없어 다소 부적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앞서 다니던 중소기업 퇴직금 질문입니다

2013년 4월30일날 입사했구요 30일 31일 이틀치 월급은 바로 현금으로 받았구요 5월달부터 1~30일까지 일한걸 다음달 10일날 받는 형식으로 쭉 일을했습니다

근로계약서없이 일을했구요 정직원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2014년 4월경에 정직원으로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니다가 올해 2015년 3월 10일날 퇴사를했습니다

그만 두기전에 확실히 해야될거같아서 부장님이랑 면담을했습니다 ( 사장 부장 아저씨한분 본인 요렇게 4명이서하는 소기업입니다 돈관리는 경리가없어 부장님이하셨구요) 부장님께서 니가 2년을 일했으니까 퇴직금 260만원을 주겠다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때는 제가몰랐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았고 정직원이된지 1년이 되지않아서 퇴직금을 1년치밖에 못받겠구나 하고있었습니다) 그만둔 날이 3월10일 화요일 이었구요 토요일날 넣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토요일날 계좌를 찍어보니 100만원이 들어왔습니다 부장님께 문자를 남겼지만 대답이 없으셨구요 회사 사정을아니까 수금이 안되나싶어서 월요일날 다시 계좌를 찍어봤습니다 다시 100만원이더라구요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부장님이 말을 바꾸시내요 니가 뭔대 260만원을 받냐 니가 2년을 일했어도 정직원이 된건 1년도 안됐으니까 100만원만 밖에못준다 하시더라구요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대 부장님 말이 맞는줄알고 지금 현시점까지 그렇게 알고있었는대요 우연찮게 아는 형님한테 들은말인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않아도 정직원이 되지않았어도 고용주와 노동자의 사실관계가 파악이되면 퇴직금을 받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거 정말 받을수있나요? 받을수있다면 100만원은 미리받았으니까 얼마정도 더 받을수있을까요? 아 그리고 그때 당시 제 월급은 160만원이었습니다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분들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