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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밉상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062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혈햄토리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7 09:29:45

모쏠이었던 놈이 운좋게 여자친구가 생기니 친구들 개무시하고

머 그런거 있잖아요.

자기가 잘나서 여자가 생겼다라는.

전부터 인기가 있었다면 이해를 하는데

한번도,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던놈이말이죠.

그러면서

이제 나는 너희들과 달라

라는 식으로 아주 건방을 떠는데

아주 양아치더군요.

몇몇 친구들한테도 미움을 사기도 하고.

암튼 머. ㅡ,ㅡ;

그런데 그놈아 회사 주식이 폭등하네요.

몇년전 우리사주로 꽤 받았다고하던데

휴... 중국주식 넣은건 개폭락해서 엿됬는데

어떤놈은 회사 주식 폭등하고

아무래도 제가 나쁜놈인가 봅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친구들도. ㅜㅜ

신이 있다면

제가 나빠서 벌을 내리시는 거겠죠? ㅋㅋ

양아치라고 생각한 그 친구한테는

여자친구에 주식 폭등에.

먼가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그놈보다 나은게

부모님 버프로 인해.

대머리는 안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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