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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나온 분들이 많았던 곳 (※모바일 데이터 낭비 주의)
게시물ID : deca_49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야미안해
추천 : 12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17 11: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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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놓고 일이 바빠져서 나가질 못하니
장농 앞에 문을 열고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는 카메라가 불쌍해보입니다(실제로 장농 앞에 놓아둠)
 
사진찍으러 혼자 편안하게 나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휴일에 어찌 혼자 놀겠습니까 ㅠㅠ 가족들 데리고 나가봅니다.
 
다니면서 보니
50%는 셀카봉+폰카
30%는 DSLR
10%는 일반디카
10%는 맨손
이정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자 카메라와 삼각대와 스트로보까지 챙겨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카메라 들고 다니면 사진좀 찍어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는다더니
하필 딱 걸려서 거의 만져본적도 없는 폰카로 4인가족의 사진을 찰칵!
핸드폰을 건네드리며 보니 찍힌 사진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ㅠㅠ 죄송스럽고...
카메라 들고있으니 잘찍을 줄 알고 부탁하셨을텐데~ 아이고~
 
아래는 찍은 사진 중에 극히 일부입니다.
거의 아이들 사진이라 아이들 사진 빼니 다른 사진은 거의 없네요.
최고의 피사체는 역시 가족이죠^^
(사실 찍은 것중 99%가 딸 사진....미안하구나 아들아...)
 
 
 
1. 오....하트다 하트!!! 많다 많아!!! 뭐든지 많으면 일단 찍고 보는거
22.JPG
 
 
 

2. 그 중에 눈에 띄는 글귀....군대를 빨리 가고 싶다니?!
11.JPG
 
 
 
 
3. 사슴의 뿔을 잡아 뽑는 중인 우리 딸
33.JPG
 
 

 
4. 열혈 학부모. 야외에서도 수업은 계속 된다! 가 아니라...와이파이님이 아들과 함께 하트에 소원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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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당나귀 모형!! 오~ 진짜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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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진짜 살아있는 당나귀 - _-.....돈을 내면 탈 수 있습니다.)
 

 
6. 촛점도 비켜서는 우리 딸의 출중한 미모(저는 딸바보가 아닙니다)
66.JPG


7. 이건 그냥 봐도 가짜 꽃....
77.JPG

 
 
 
 
 
8. 요렇게 불이 들어옵니다.....아...위의 사진에도 이미 불은 들어와 있었군요.
157A0914_1.JPG
 
 
 
 
9. 적군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커플인형! 남자가 뭔가 잘못해서 여자한테 야무지게 맞고 입가에 피를 흘리는 모습
222.JPG
 
 
 


10.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면 난잡할 것 같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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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건 그나마 바탕화면으로 써도 덜 난잡할 것 같은 사진
333.JPG
 
 
 
 
 
12. 아는 한자가 몇개나 있는지 찾아보면서 즐기는 신개념 놀이기구
444.JPG

 
 
 
 
 
13. 믿기 어렵겠지만 이건 베네치아의 거리입니다. 믿어주세요.
99.JPG



어디인지 아시죠? 10번째 사진에 써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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