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넘게도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 입니다 ㅜㅜ
 도색 연습을 해볼겸 구매하게 된 아이들인데요...

 19시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가조립에만 무려 7시간이나 걸린 아이들입니다 ㄷㄷㄷ;;

 망할 수전증 때문에 조그만한 부품 끼워넣는다고 부들부들 거리며 고생하기도 하고....
 자르다가.. 혹은 핀셋으로 끼우다가 요리조리 튀는 부품들 찾는다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었네요 ㅜㅜ

 처음 예상보다 작은 사이즈여서... 도색은 또 어찌해야 할까 막막하기도하지만... 우찌하겠습니까 
 스프레이통 겁나게 흔들어 재끼면서 열심히 해봐야지요 ㅜㅜ

 원래 뭐든 처음엔 이래저래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격으면서 더욷더 좋아지는 거겠죠?? 그렇겠죠??
 (근데... 왠지 우리 귀욤둥이 아이들 더욱더 망치기 싫어서 도색하기가 조금 망설여 진다는... ㄷㄷㄷ;;)

 그나저나... 정말 보면볼수록 귀염습니다!!! 가겨대비... 가성비가... 결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매력이 넘치는 아이들이란건 부정할 수가 없나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