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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처럼 하던 게임을 안하니까 마음 한구석이 휑하네요
게시물ID : gametalk_274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uux
추천 : 0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0 09:19:44
메이플(GMS)을 이번년도 6월인가 7월인가 까지 1년 반동안 꾸준히 해왔는데
어느날 꽤나 많은 수의 유저가 아무 이유없이 밴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저도 포함돼 있었죠..
영구정지였는데 고객센터에 10번정도 억울하다 억울하다 해도 이유도 안가르쳐주고 정지 풀어줄수 없다고 해서 결국 접었어요 ㅠㅠ

제가 시작했을때부터 만나서 몇달전까지만 해도 같이 하던 친구들도 제가 길마여서 뿔뿔히 흩어지고 지금은 한명빼고 다 접었다네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미안하고 ㅠㅠ 보조받으면서 같이 보스도 잡고 그랬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요.

그때는 아 지겹다 지겹다 이게 말버릇이었는데 막상 또 없으니까 왠지 일상이 갑작스럽게 변해버린듯한 느낌

정지당하고 아키에이지, 길드워, c9, 마비노기(이건 계정이 갑자기 안들어가져서..)  등등 수도 없이 해봤는데 역시 게임자체는 지루해도 계속해서 하게해주는 원동력은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같이 놀았던 친구들인거 같네요. 웹 상에서 만나는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하자는 계기가 된거 같기도 하고요.

음.. 마무리는

1. 메이플에 대해서 질문하실거 아무거나.. (카벨은 매주 솔플했고.. 스우 잡고 정지당한거 같네요)

2. rampage knights 세일좀 ㅠㅠ

3. 굶지마 등등 같이하실분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142999999/ 친추추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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