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지라퍼 진짜 싫어요
게시물ID : diet_79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곧곧곧미녀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9/20 12:22:31
옵션
  • 창작글
키는 170 , 몸무게는 60대 후반 즈음 되는 여징어 입니다
 
2년 전쯤 취업 스트레스 받아서 한 10로 쯤 쪘어요. 취업 후 1년 전부터 서서히 다시 살 빼고
 
원래 몸무게르 한 3키로쯤 남기고 있는 상태 입니다.
 
 
네 원래 통통합니다 ㅋ 그냥 그러고 저는 별 문제 없이 살고 있어요
 
다만 몸에 대한 제 몸에 대한 만족과 건강을 위해서 운동 빡시게 하고 먹는 거 조절 하고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왜이렇게 제 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걸까요
 
제 몸인 제 몸에 대해서도 별 생각 없이 걍 운동하고 그러고 사는데 말이죠
 
 
 
몇 번 본 적도 없는 아저씨께서 에이스 과자를 내밀며 "좀 먹어요" 해서
 
별로 제 스타일의 군것질도 아니고 그닥 안먹고 싶어서 "별로 안 먹고싶네요" 웃으면서 그랬더니
 
"살 뺄려구?? 00씨는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인 것 같아 그지? "
 
"하하..;;;;;;"  겉으론 웃고 속으론 뻐큐를 날리죠.
 
뭐죠 대체 뭔데 남의몸에 대해서 평가 하고 나불대는 걸까요...
 
 
 
근데 이런 소리를 주기적으로 듣고 사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는 ㅋㅋㅋ
 
 
다른나라도 이러려나 ㅋㅋㅋㅋ
 
 
아 진짜 왜이렇게 남 몸에 대해서 오지라퍼들이 많은건가요 ㅋㅋ
 
 
슈스케에서 고용주한테 "죽어버려라 " 이러던데
 
 
하 저런 마음이 속에서 불쑥 불쑥 올라오게 만듭니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