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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보면서...
게시물ID : comics_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Van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0 15:26:59
데바림의 예언:
"꿈속에 등장하는 두 존재, 경쟁 끝에 둘은 사라지고 동시에 둘은 다른 형태로 존재하게 돼......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우린 승자이면서 패자이고, 패자이면서 승자인 그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이 말만 놓고 보면 엘과 마왕의 메이팅 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
 
아마도 사물퀑 탄두 빠지고 폭주하는 엘과 하데스 or 각성한 야와가 하나로 합쳐질 듯...
 
고산과 엘의 1 Round 승자는 엘이 되고, 엘과 마왕의 대결이 될 것은 정해진 미래인 듯 한데,
지금 분위기 상으로는 엘/코추의 위기 징후만 감지되고, 마빈=고산이 확정되면서 오히려 고산에게 유리한 정세임...
 
우리는 고산이 신백경대와 함께 건제한 미래를 이미 봤고, 엘이 1 round 에서 고산가를 꺽고 8우주의 주인이 되는 데바림 예언도 사실이라면,
마빈(=고산)이 하즈에게 어떤 제안을 하며 극적 화해가 이루어지고, 경쟁 체제가 아닌 단일 세력화할 수도 있을 듯...
아마도 마왕이 행성들을 날리며 양측 모두에 엄청난 위협이 되서 양자간 힘을 합치는 구도..
 
공작 얼굴 고산이라면 할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마빈의 고산이라면 대의를 위해 고개를 숙이고 한팀으로 가는 선택을 하고, 하즈도 기꺼이 엘가의 2인자로 받아주지 않을까...
 
갑자기 흥분해서 써봤지만, 아마도 다음화부터 예상은 틀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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