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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공무원들 시장님 밑에서 엄청 고생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68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감사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2 00:20:19
친구가 성남시청에서 근무하는데 만날 야근에 휴일 출근이 당연시되는 분위기입니다.

일요일에도 늦게 까지 일해서 요즘 얼굴을 거의 못봐요.

통상 공무원이라고 하면 9 to 6로 안정적인 인생을 사는 부러운 분들이었는데,,

다른데는 알아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성남시 만큼은 예외인거 같아요.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계신 성남시 공무원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친구의 고생담을 들으니 성남시가 일 열심히 하고 있다는게 더 체감이 되더라구요.

이재명 시장님께서 취임 초기에는 공무원에 대한 불신이 많으셔서(과거 시립의료원 설립 관련해서 고생을 많이하셔서 인듯 합니다.) 
하나하나 다 딴지를 걸어가며 여러번 확인해가시며 일하시기도 했는데,

이제는 신뢰를 주시고 업무지시도 명확하게 해주셔서 업무량은 많아졌지만 일하기도 좋고 보람도 있다고 해요.

5월의 한 일요일에 다문화 한마당 법률 상담 부스에 앉아있었는데, 
시장님과 시장님 사모님께서 돌아다니시면서 밝게 웃으며 겪려해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사모님이 메인에 계셨고 시장님이 사모님을 보좌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님들, 더 나은 시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건 좋지만 부디 건강유의 하시구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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