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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못 질문) 립제품 상한 건 어떻게 아시나요?
게시물ID : beauty_8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국의Alice
추천 : 1
조회수 : 15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9/24 08:49:13
원래 눈화장(이라 적고 뷰러+마스카라 라고 읽는다)만 대충 하고 다니던 징어인데,
뷰게 보면서 뽐뿌 받아서 요즘 립제품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글 읽다보면 틴트 종류를 상해서 버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시던데,
전 원래 립스틱은 돈 주고 산 적은 없고 그냥 샘플로 받은 얘들 몇개,
남들 여행 다녀와서 던져주던 랑콤 글로스, 그리고 어쩌다 생긴 입생 틴트 하나가 전부였는데요,
다들 쓴 기간은 좀 되지만 줄어들질 않아서 오래오래 쓰고 있거든요;;;

물론 뷰게 뽐뿌 받아서 새로 장만한 얘들도 있지만,
전부터 가지고 있던 얘들이 사실 발라도 아무 문제 없고, 냄새도 그대로고 그런데 이거 버려야 하나 싶긴 해요.

예~전에 알던 언니가 화장품 회사에 다녔는데
그 당시에 한참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오래된 화장품들 지하상가 같은 데서 팔았거든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그 언니 왈, 화장품은 어차피 화학약품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천연화장품 빼구요 ㅎㅎ)
어지간해서는 잘 변하지 않으니 그냥 이름있는 회사 (괜찮은 성분이 들었을 거기 때문에) 제품 사서 퍽퍽 맘껏 발라주는 게 좋다고 했었거든요.

암튼 질문은, 립제품의 유통기한을 다들 잘 지키시면서 쓰시는지,
혹시 쓰다가 버리실 때 어떤 기준으로 버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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