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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은 정신, 문화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게시물ID : history_23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대위문대
추천 : 2/5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9/24 17:28:11
36년을 침탈당한 상황이라도 발전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조선어 연구회-가갸날,'한글' 잡지 간행
조선어 학회로 개편-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어 제정, 우리말 큰사전 편찬 시도
한국사 연구 발전

민족주의 사학- 한국사 발전 주체 우리민족, 식민사학 비판
박은식- 임정 참여자, 한국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저술
신채호- 조선 상고사, 조선사 연구초
정인보, 문일평,안재홍, 남궁억 등,

사회 경제사학
백남운 -한국 역사가 세계사의 보편적 발전을 따름 주장

실증주의사학
진단학회 중심

손진태 -민속학 연구
전형필 - 문화재 보존

민족교육 진흥
조선 여자 교육회, 조선 교육회 - 교육 계몽 활동 전개
민족 대학 설립 운동 - 일제의 방해(경성제국대 건립)로 실패
20년대 이후 야학 - 항일 애국 사상 고취

과학 지식 보급
1924 발명학회 창설

문학과 예술 활동
김소월 - 민족 정서를 바탕으로 시대 의식 반영
한용운 - 항일 운동, 민족주의 노선 표현
1920년대 신경향파 문학등장 - 사회주의 영향아래 식민지 현실 고발, 계급의식 고취를 중히여기는 문학
이에 반발한 순수 문학 경향도 대두
일본의 대륙침략 이후
일부 문인들의 친일이 있엇지만 이육사, 윤동주같은 저항시인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미술계
전통회화의 창조적 발전, 서양식 유화가 새로운 미술 장르로.
일제의 수탈을 비판하는 풍자화 등장

연극계
3.1운동이후 근대 연극이 도입 극예술 연구회를 중심으로 민족적 비극을 무대 예술화.

영화계 
나운규가 민족의식을 반영한 영화를 만들다. 대표작 아리랑(1926)- 민족의 아픔을 그린 작품
출처 두산동아 고등학교 국사 2002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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