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빨초파노의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창에 파일 이름을 검색해보면 저렇게 폴더 위치와 폴더명이 뜹니다.

 

but,

 

 

 

더블클릭을 할 시엔, 이런 문구가 뜨며 저를 거부합니다.

 

적합한 권한이 없다고 하길래, 저는 '아, 내가 어제 파일 암호화를 해서 그런가? 폴더 명이 초록색으로 입력되어있던데, 그거때문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찾아가 뵙기로 했죠.

 

but,

 

 

 

에? What?

 

umm....Where are you, 새 폴더양?

 

일단 저는 다ㅎ왕하지 앟ㄴ고 침착하게 도구탭을 열었습니다.

 

 

음! 새 폴더양은 이제 제 시야를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혹여라도 임종을 맞이하여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닐까 하여, 새 폴더를 하나 더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짠! 새 폴더 라고 이름이 지어지지 않고, 새 폴더 (2) 라고 이름지어진 세컨드 폴더군이 나옵니다.

 

즉, 퍼스트 폴더인 새 폴더양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니라, 어딘가에 생존하고 있음이 밝혀졌지요.

 

무슨짓을 해도 나오지는 않지만 일단은 저런 증거물을 봐서도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일단 잘가요, 세컨드 폴더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니깐요.

 

 

*참조:Prince 폴더는 게임폴더 이므로, 게임 설치용량+스크린샷 용량+치트프로그램 용량=적어도 1gb는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Prince 폴더 프로필에는 몸무게가 0b라고 하는군요.

 

세상에나, 언제 다이어트를 한걸까요? 도대체 제가 자고 일어난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1G넘게 살을 뺀걸까요?

 

심지어 폴더가 5+@인데 폴더 2라고 출력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군요.

 

 

 

그래서, 새 폴더(새 폴더-새 폴더-~secret~-게임설치 파일-게임)양의 행방은 어디로...?

 

제발 가출한 새 폴더양의 위치가 가늠되시면 그 추측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