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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친구 분이 내피부를보더니..
게시물ID : beauty_9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고보자
추천 : 10
조회수 : 148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9/28 23:33:18
도전의식이생기셨다고.... 짐승같은내피부를 사람답게만들어주겠다면서 강제로 시술을하셨다 고마워요...근대 너무아프다 ㅠㅠ
모공을줄여주는것부터 오일이랑 점도빼주고 펌까지 해주셔서 감사한대 이러케아플줄이야... 눈물흘리는모습을보고는 아픈만큼 피부가돌아올꺼라고...  로션보습제 수분크림 등등 생전처음보는걸 사용법까지알려주셨는대 너무많아서 부담스러워서 가격을 물어보고값을치를려고했는대 백단위라서 식사대접으로 변경.... 도대체머하는분이냐고물어보니  강남권에서 피부관리와 미용을하시던분이셨는대 20년정도하다가 작년에 이동내에서 샵을차리고 소소하게 일을즐기시던분이시라고... 
두달에한번씩내려와서 자기한테시술받으라고 하신다... 도대체 내피부가 얼마나 도전욕구를가지게만드는피부인가.... 이번기회에 사람되보자고 생각하면서도 너무아파서 말이안나오내...
다들고생하세요 29살에 미용하다눈물흘린게 너무가슴아프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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