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와 <사하>에서 정바비의 가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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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16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이나잇

추천 : 3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9 1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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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만날 수 없는 길을 걷도록 태어난 걸

서로를 향해 손 뻗어 잡으려 하여도 닿질 않아"

- 줄리아 하트, <유성우>, 2001

"언젠가 두 심장의 온도가 만나게 될 거야

비참만이 참이었던 날들 너머"

- 가을방학, <사하>, 2015

정바비의 가사가 감성이나 성향으로는 꾸준한 면이 있지만,

초기 가사에 종종 느껴지는 날 서 있는 느낌보다는 더 따뜻해지고 있는 듯하네요.

출처	유성우: https://www.youtube.com/watch?v=MyM0zQsFSAk 사하: https://www.youtube.com/watch?v=qv0jNiEm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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