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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봉하는 경계의 저편 극장판에 관한 푸념
게시물ID : animation_355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篠川栞子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29 22:27:56
어디에나 있는, 너무나도 흔한, 미라이가 최애캐인 사람입니다.

국내개봉이 확정되고 두근거리며 기다린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됐네요.
일전에 러브라이브 극장판 특별상영회를 메가박스의 농간(!)으로 예매를 못해서 보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에는 반드시 영화도 보고, 특전도 챙기고자 했습니다...

만은

특전이 표 1매당 "랜덤"으로 주어지더군요!

세상에.
전 미라이와 미츠키가 나온 특전이 가지고 싶을 뿐인데....
심지어 아이는 특전엔 나오지도 않는데!

물론 히로오미와 아키히토가 싫은 건 아니지만..

아뇨. 싫네요.(단호)

전 미라이가 좋습니다.(엄청 단호)
미츠키도요.

혹시 두번 보러 갔는데 특전 두개가 같은거면 바꿔주기라도 하는지...
트위터를 안해서 배급사에 질문을 던질수도 없는 이 슬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대전 메가박스에서 관람하실 분들 중에,
만약 제가 히로오미와 아키히토를 받게되고,
어떤 분이 미라이와 미츠키를 받는다면
교환하실 분 계신가요? (긴급, 절박)

2주차 특전은 확률이 더 낮으니 마음만 급해집니다...
차라리 선행상영회 같은거라도 해서 특전 몰빵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안해주겠죠?ㅠㅠ

여튼, 10월 8일만 기다리며 물러갑니다.
출처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트위터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세염 뿌우
https://twitter.com/ry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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