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피시방에서 2시간 접속시간 채우고 출근할땐 자괴감도 들고..
퇴근(6시)하면서 저녁 부랴부랴 먹고.. 집에 올때까지 소화시켰다가 헬스장 후다닥 다녀와서 9시반부터 11시 반까지 시간 채우고..
그렇게 진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마음으로 계약서 110개 모아서 프리미엄 계약 두번하고 나니
그래도 뭔가 이뤄낸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9월 이벤트 시작했을때 1~2주 안됐을때.. 비어호프랑 유상철 다 못모았으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을텐데.. 어쩌다보니 초반에 다모아서 이렇게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각은 정말 확률 조작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9월 10일 되기 전에 유상철 비어호프 5조각 이상씩 먹었는데 20일 넘게 유상철, 비어호프 조각 하나씩 밖에 못먹었거든요..)
어쨋든 뿌듯합니다!!
추석 연휴도 끝났는데 모두 행복한 일상(?)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