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출근하여 현장정리 하고 사무실 가는중에
발견한
떡 뚜꺼비..(애기)
살면서 두꺼비 새끼는 처음 봐서 귀여워 여직원 보여주고
회사 아줌마들 보여드렸더니..
미칠듯 한 환호를 받았네요.....ㅋㅋㅋㅋㅋㅋ
크기 비교 하시라고.. 엄지손톱 만한게..
카와이~~~~
걸음걸이가 도사처럼 안짱다리..ㅋ
난누구~~? 여긴어디~~??ㅋㅋㅋㅋ
열열한 환호를 뒤로하고..
유유히 떠나는 떡뚜꺼비~~~ㅎㅎ
사실 시멘트 바닥에 머가 기어가길레..
여기 있음 오도가도 못할꺼 같아 화단에 놓아주려구 잠시 잡았습니다..ㅋㅋ
정말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