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DSLR 자체를 처음 만져보는 것이고 번들 렌즈로 찍은 것인지라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ㅠ
이번에 과제로 달을 관측하고 촬영하는 과제라서 DSLR을 요로콤 조로콤 만져봤는데
사진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저이지만
참 재미있네요.
그래서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날 26일 날은 맑았지만 제가 DSLR 조작법이 미숙해서
사진이 아직 좀 흐릿하게 나옵니다
27일 슈퍼문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이였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찍어봤습니다.
사진들 중엔 이게 제일 잘 나온것같네요
28일은 날이 흐려 구름이 많이 껴서 사진 찍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구름 사이로 문득 내민 얼굴을 빠르게 찍다보니 흐릿하게 보입니다.
29일도 구름이 뉘었뉘었 지나 다녀서 잘 나올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도 달 바다를 보여주네요
도서관 옆에 벤치서 찍었습니다.
30일도 구름이 너무 많이 낀데다가 28일 처럼 잠깐도 달이 구름사이로 보여주지 않네요
그래서 바다도 제대로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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