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에덴 ED 'Futuristic Imagination'입니다. 대충 해석하면 상상한 미래……  뭐 이정도;;;(영어 코와이요ㅠ)

 

  극장판 개봉 당시 투니버스에서 연속 방영해준 거 쭈욱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문제는 내용이 잘 기억이 잘……;;

 

  노래는 그 때 반짝! 하고 들었던 거지만 엄청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감상포인트로 추천하는 부분은 계속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배경음입니다.

 

  호흡 많이 들어간 목소리도 보태져서 특유의 절체절명 분위기를 만들죠 'ㅂ')/

 

  흔히들 말하는, 멸망의 현장을 눈 앞에 두고 결심하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ㅎㅎ 아시잖아요 그 느낌 ㅎㅎ 모른다면 ㅈㅅ;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혼란을 가중시키는 기타 소리와, 그 혼란이 결심으로 바뀌는 2:32~3:27 부분입니다 'ㅂ'♡

 

  이 부분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서사가 완성된다!! 는 느낌입니다.

 

 

 

 

 

 

 

 

 

  이 곡은 ED 영상도 재밌습니다. 저걸 뭐라 해야하나 페이퍼 아트였나; 페이퍼 모션 캡쳐? 움직이는데;;;

 

  아무튼 줄거리를 잘 묘사한 내용입니다.

 

  영상도 흑백, 평면, 이분법 구성(나, 나를 공격하는 것) 등의 아주 단순한 이미지만 이용해서

 

  '결심'이라는 것을 잘 전달시키고 있죠 'ㅂ'

 

  아;;;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더 선명하게 표현할텐데 아까부터 아쉽네요 ´-｀ 아 그 느낌이 있는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