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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을 끓여서 몸보신을 해보자
게시물ID : cook_164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각가슴곰
추천 : 11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4 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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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선선해진 김에 육개장을 끓여서 일주일을 나보려고 합니다 ㅎㅎ

 

우선 간단하게 고기를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고요. 같이 넣고 삶아줄 녀석들

 

무와 생강 청량초 파뿌리 등을 다듬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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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고 북북 삶아주시면 되요 ㅎㅎ

 

고기가 삶아지는동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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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양껏 좋아하는 재료를 다듬어주면 됩니다.

 

저는 양파 버섯 덕후라서 새송이 느타리 그리고 양파를 듬뿍 다듬었고요.

 

빠지면 섭섭한 토란대와 고사리를 다듬어서 한입크기로 썰어줬습니다.

 

이후 마지막에 넣어준 완소 부추도 씻어서 썰어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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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0~1시간정도 삶아주고 나서 고기를 건저주고 아까 넣었던 파뿌리와 청량고추 그리고 생강을 꺼내줍니다

 

고기는 한입크기로 잘 썰어주시면 되요. 잡내도 없고 쫄깃한게 참 맛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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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건저낸 육수에 미리 준비한 재료를 몽땅 집어넣고 고춧가루 소금 마늘 국간장 등을 넣어서 한소큼 끓여주세요. 이후 간을 보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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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적당량 취향껏 넣어주고

 

아까 다듬어둔 부추를 넣어서 휙휙 돌려주면 간단한 육개장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미리 끓여서 식힌다음에 다음날 다시 팔팔 끓여서 먹으면

 

진짜 존맛입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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