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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좌절)첫장부터 찝찝함과 엇나감을 느끼는 책
게시물ID : readers_21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뚱땡이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4 22:16:17
이제서야 읽게 되는 책.. 
고 노무현대통령 회고록... 

지금까지도 그분의 죽음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자살이라는것)
첫장의 유서 부분부터가 어색합니다.

실패한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여기에 노무현대통령께서는 

'역사는 알아줄 것입니다.' 역사의 평가는 누가 하는 것일까? 무엇을 가지고 평가할 것인가? 별로 유리하지 않을 것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유서 라는 데에는 (앞에 짤린 원본?)

나에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라고 합니다.

책을 펼친지 몇분 안되었습니다. 딱 저기까지만 봐도 이 찝찝함과 핀트가 나간것 같은 이 느낌이 분하고 억울해져 몽우리져 삼키지 못한체 명치끝에 걸려버렸습니다. 

그저 처음부터 거짓유서라 생각 하기때문에 나타난 반감일뿐인지 계속 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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