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구요 전 30대 동생은20대 9살차이납니다 동생이 군대 가기전까지는 정말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근데 군대갔다오고나서 이새끼가 엄청 약아져오드라구요 전 좀 조용한한편이고 동생은 활발합니다 저하고는 거의말도 안하고 엄마하고 말할때 그 말투도 짜증나고 행동하나하나 눈에 거슬려요

제방 동생방이있는데 방음이안돼서 그새끼 숨소리까지 다들립니다 진짜 맘에안드는 새끼하고 사는게 진짜 고역이더군요 동생도 저를 싫어하는거같습니다 이렇게 산지 2년이나됐습니다

아쉬운놈이 우물을판다고 제가 먼저 다가가본적도있습니다 먼저말걸고 생일선물도주고 용돈도주고 근데 그때뿐이고 동생이 하는행동하나하나 숨소리하나하나 눈꼴시렵습니다 어차피 결혼하면 안볼사이니까 부모님땜에 같이살고있습니다 하 차라리 동생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