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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 떠들어 보겠습니다 (자랑주의)
게시물ID : mabinogi_132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물리학
추천 : 13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06 15:44:59
프플팩을 쓰지 않는 유저는 언제나 숲을 합치기 위해 파티창을 켜두곤 합니다.
[파티 : 숲합쳐/주실분-찾습니다]
오늘도 자잘하게 템을 팔고 생긴 잔숲들을 1천숲으로 합치기 위해서 5채널에서 파티창을 켜두었습니다.

조금 지나서였을까요, 옆에 계신분이 갑자기 제 캐릭터 주변으로 하트스티커를 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냥 버리시는거겠지 싶었는데 제 캐릭터의 동서남북으로 왔다갔다하시면서 하나씩 뿌리시더라구요.
무슨일이신지 여쭤보니까
'오빠 잘생겼어요, 드릴게 이거밖에 없어요. 미안해' 라고 하시더군요.

귀여운 뉴비분과의 해프닝도 잠시 드디어 파티에 가입해주시는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천숲을 뽑아 제 잔숲과 바꿔주시고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뒤 가려던 찰나에
'저 잠시 스샷좀, 헤헤' 라고 하셔서 같이 스샷도 찍었습니다.
마침 저와 같은 헤어스타일에 경찰옷을 입고 계셔서
만약 제 캐릭터가 경찰옷을 입으면 저런 모습이겠거니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밌는일이 있어서 자랑좀 해봤습니다.
비공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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