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님이 나눔해주...아. 토도아키라님이 나눔해주신 The Music Machine 게임입니다.
제가 리듬게임을 많이 좋아합니다. 물론 못하지만서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눔을 받자마자 너무 기뻐서 칼퇴근!을 하자마자 집에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오오오 저렴한 용량 약 300메가! 맘에도 쏙 듭니다. 설치하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타이틀 화면은 스샷 못찍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ESC를 누르면 이런 메뉴가 나옵니다. 뭔가 심심한 메뉴 구성입니다.
오오오오!!! 뭔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와 단색위주지만 화려하고, 뭔가 어둡지만 밝은 분위기의 섬입니다.
부드러워요. 한번 여행을 떠나봅시다.
보이시나요? 섬의 90% 차지하는 나무의 숲..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입니다.
집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이게 단색이지만, 표현할건 다 표현해 놨습니다. 진짜 창의력하나는 끝내줍니다.
보이는 물건 몇개 주어보았습니다. 몇몇개는 바로 던지더군요. 그리고.......
여행은 끝났습니다. 30분정도 돌아다녔는데 이게 다더군요. 뭔가 페허도 있긴한데... 별다른이벤트는 없더군요.
뮤직머신은 도대체 어디있단 말인가.. 찌루찌루의 파랑새도 아니고..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뮤직머신을 꺼내보세요^^* 는 아닐터인데..
제가 이런 어드벤처류의 게임을 잘 못해서인지 영어울렁증과 3D울렁증이 겹쳐서 오래 탐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뮤직머신을 찾아 ~ 히얼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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