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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시설에 맡기고왔는데....마음이 콩밭
게시물ID : baby_10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록담
추천 : 1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07 10:42:47
전업으로 곧 돌을앞둔 남자아기 키우고있어요..
 
이번주가 돌이고 집에서 돌을 치르가로했기에 대청소가 필요해서 ^^;

시간제보육지원센터에(어린이집을 이용하지않는 아기를 어떤 일이 있을때 맡길수 있는 시설 -구립 혹은 시립)  오늘 4시간 맡기고왔는데
밥도 느긋하게 먹고 커피도마시며 음악들으며 청소할랬는데
뭔가 자꾸 불안하고 걱정되고 어색해요..

까꿍놀이하며 물말은밥 들이키고 고추장 맨밥에 밥먹고 유모차끌고다니며 커피 한모금겨우마시고 동요나듣고 아이 뒤꽁무니만ㅍ쫓아다니는게 익숙해졌나봐요 .  

빨리보고셒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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