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론즈에서 부터 골드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드부터는 이제 어느정도 라인을 잡아서 2~3라인을 푹 담그시는게 좋을거같구요.
그전티어에서는 골고루 잘해야 티어가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라인을 가던 해왔던게 있는데 그걸 적어드릴게요.
1. cs1개먹고 미니맵보고 상대방보고 이걸 계속적으로 반복합니다. 일단 미니맵을 보는건 상당히 중요하죠. 특히 초반에는 상대팀의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할 기회도 나오기때문에.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합니다. 또한 상대방을 보는건 상대방이 무엇을 할지 생각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무빙도 자연스러워 지고. 정글러가 왔다 안왔다도 상대방을 보고 알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3. 정글러는 바위게를 적극 활용하자! 제 경험으론 낮은티어 분들은 초반에 바위게는 자연의것! 자연그대로 방치하는 시간이 많죠. 초반에 피도 절약하면서 경험치 돈도 꿀인 바위게~ 맛있게 드세요!!!
이제 라인마다 티어올리기 정말 좋은 챔프들을 말씀드릴게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탑 : 쉔
쉔은 한타도 좋구요. 라인전도 절대 약한 챔프가 아니라고 봅니다. w방어막에 q로 cs도 잘챙길수 있구요. e(도발) 로 자신의 미니언이 많거나 타워앞에서 디나이를 당하고 있을때에도 도발로 미니언 혹은 타워를 이용한 딜교도 가능하기때문에 상당히 상대방이 껄끄럽게 느껴지게 될거에요. 만약 저걸 인식하지않고 무작정 뛰어든다 하면 어느순간 솔킬이 나올가능성은 더욱 상승하겠죠? 리븐 피오라 블라디 를 제외하곤 원딜룬에 쉔 특성을 따로 맞춰서 갑니다! 리븐 피오라 블라디는 탱탱한 룬을 들어서 죽지않고 파밍후 6렙이후 로밍으로 미드 바텀을 터지게 합시다!
원딜 : 루시안 루시안은 현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딜중 하나의 챔피언 입니다. 루시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라인전이 약한편도 아니고 한타때 딜링이 어려운 챔프도 아니라는 생각때문입니다. e(도주기) 상당히 좋은 도주기를 가지고 있구요. 패시브(스킬사용후 2대)를 이용한 폭딜도 가능하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원딜이 너무 카이팅 하기가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루시안으로 원딜연습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징크스도 상당히 좋은 챔피언 이지만. 도주기가 없기때문에 물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좀더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루시안을 추천합니다! 아이템 추천은 인피-스태틱-유령무희(팬댄)&라위(상대방이 빠른 방템을 올렸을때)
서폿 : 쓰레쉬
저는 주로 서폿은 쓰레쉬를 했어요. 원딜을 지키기도 쉽고 그랩이 잘되신다면 이니시 라인전을 폭파 시키실수도 있을거에요. 제가 서폿이면 첫탬은 시야석과 핑와1개 우리타워쪽 가까운 부쉬에 핑와 상대방 쪽 부쉬에 와드 한개와 용앞 기회가 된다면 상대방 정글쪽에 한개를 설치해서 정글러 동선파악도 되고 상대편 미드의 로밍도 예방할수있더라구요!
정글 : 바이
제생각에 바이는 정말.. 밴을 않하는 이유가 궁금할정도로 좋습니다. 일단 쌥니다. 정글링속도? 괜찮구요. 갱킹? 말하면 입아프죠. 바이는 그냥 강제캐리가 되는 캐릭으로 생각이 됩니다. 6렙전도 갱킹이 나쁜편이 아니구요. 6렙이후는 호흥만 좋다면 필킬이죠. 저는 6렙전에 갱을갈땐 그냥 플만빼자. 라는식으로 갑니다. 어처피 6렙에 다시올거니까요 ㅎㅎ
미드 : 브랜드 미드는 정말 애매합니다. 저는 주로 티어상승할때에는 브랜드 오리아나 했던거 같아요. 브랜드는 스킬을 맞추면 엄청난 딜링 롤 통틀어서 엄청난 누커구요. 오리아나는 cs만 먹어도 후반에 한타의 꽃이 되어버리는 챔프입니다. 오리아나는 탈론 제드와 같은 챔프가 나오면 힘들어요. 근대 브랜드는 탈론 제드보다 훨씬 강력한 딜이 나오기때문에..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그 외에 자신과 잘 맞는 챔프를 찾아가는게 미드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챔피언만 추천하면서 간단간단하게 적어드렸습니다.
저는 주로 티어 상승을 할땐 루시안 베인 바이 쉔 이 4개의 챔프로 상승했던것 같아요.
특히 바이 할때는 제가 킬을 그냥 다 먹어요. 양보안합니다. 킬값을 가장 잘할수 있는 챔프라고 생각하기때문이고. 정글이 제생각엔 가장 게임에 영향을 주는 라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인드 : 그냥 내가 잘하자.
그냥 내가 캐리해야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이 못하는걸 보지말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하시면서 멘탈케어 하시기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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